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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6회 2025 조각도시 서울
게시일 : 2025-09-04 조회수 : 4
장소 :
 1차 월드컵 평화공원, 2차 뚝섬 한강공원
일시 :
 2025년 5월 15일 ~ 11월 30일
작품수 :
 현대조각 35작품
참여작가 :
 김도훈, 오세문, 최현호, 김영호, 서옥재, 윤효은, 장원모, 이창희, 민복진, 전백진, 김병규, 조권익, 박태동, 문민, 이윤복, 주영호, 박근우, 백진현, 신동희, 이채원, 김지영, 김정도, 차정아, 주송렬, 최승애, 박상우, 장수빈, 정국택, 전신덕, 최혜광, 박재석, 이명훈, 이종서, 서승원, 백종인

작 가 김도훈
작 품 명 deer
작품 사이즈 210 × 70 × 205
제작년도 2021
작품 재료 스테인레스 스틸, 브론즈, 우레탄 도색
작품 설명 김도훈은 종이처럼 가느다란 스테인리스 띠를 수없이 엮어서, 얽히고설킨 표면을 만들어 낸다. 그러한 표면들로 정교한 동물상과 자화상은 엄청난 노동 강도를 통해 형성된 밀집된 형태로, 그것이 속한 주변 환경을 산산이 조각낸다. 상을 바라보는 관객도, 상이 배경으로 하는 풍경도 여러 겹의 층을 가지는 그 금속 피부 위에서는 잘게 찢어지고 만다. 지상에 든든하게 서 있는 기념비적 조각상과 달리, 그것들은 마치 깨진 거울 조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듯 취약해 보인다. 깨진 거울의 이미지는 주변을 반사하는 입체 거울의 역할을 수행하지만, 그 반사는 온전한 통합 상이 아니라 해체를 야기한다. 상들은 반사면을 통해 자신의 물질성을 감추고, 주변을 시뮬레이션하면서 환경 속으로 숨어든다.
작가 오세문
작 품 명 frame
작품사이즈 150 × 90 × 220
제작년도 2018
작품재료 Stainless Steel, 고흥석
작품 설명 오세문은 인체의 모습을 선과 면으로 단순하게 표현하고, 사람의 형태로부터 다양하게 보이는 부분을 최소화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자유롭게 상상하도록 하였다.이 작품은 세상에 틀 속에서 나 자신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의미하고, 모든 일에 있어서 자신이 있어서 벌어진다고 하는 세상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표현하였다. 세상에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고, 이유가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매일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 하루도 같은 날은 없듯이, 매일 인간들과의 관계와 소통을 하면서 꿈과 희망을 갖고 하루를 시작한다.
작가 최현호
작 품 명 아날로그-동킹콩
작품사이즈 230 × 160 × 150
제작년도 2020
작품재료 특수시멘트,채색
작품 설명 최현호의 <아날로그-동킹콩>은 어린 시절 기억의 회로 속에 즐겨 했던 게임, 만화 속 캐릭터를 회상하며 제작하였다. 작가는 관객들이 작품을 보고 어린 시절을 회상하여 마음의 여유를 갖길 바란다.
작가 김영호
작 품 명 물고기와선인장그리고고양이
작품사이즈 120 × 45 × 200
제작년도 2023
작품재료 혼합재료
작품 설명 김영호의 <물고기와 선인장 그리고 고양이>는 획일화된 현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람의 모습과 유사한 선인장은 산업화의 상징인 공장의 굴뚝과 물질화된 문명을 상징한다. 원색적인 색채와 약간은 괴기하기도 한 유머러스한 표정의 물고기는 바로 물질화되고 황폐해져 가는 인간의 모습을 반추하면서도 하늘을 비행하고 있는 모습에서 아직 남아 있는 인간의 희망과 미래를 생각한다.
작가 서옥재
작 품 명 북극성
작품사이즈 152 × 43 × 92
제작년도 2008
작품재료 화강석
작품 설명 서옥재는 기후변화가 자연생태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가진다. <북극성>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북극곰의 미래를 고민하며, 북극곰의 형상을 시각화하여 표현하였다.
작가 윤효은
작 품 명 The natural
작품사이즈 250 × 150 × 70
제작년도 2017
작품재료 스테인레스 스틸
작품 설명 윤효은은 주로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자연의 규격화와 생태의 고착화를 냉철한 시각으로 표현함으로써 역설적으로 따뜻한 자연애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가 다루는 금속성의 물성(物性)은 오히려 온정어린 작가관의 차가운 도치인 것이다. 작가에게 있어 스테인레스라는 소재는 차가운 금속 이상의 표현매체이다. 그것은 세상을 비추는 거울이 되기도 하고, 낯선 침묵으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친구이기도 하다. 더불어 동화적인 모티브와 단순한 형상으로 친근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작가 장원모
작 품 명 Geometry horse
작품사이즈 280 × 100 × 250
제작년도 2022
작품재료 스테인레스스틸, 우레탄도장
작품 설명 장원모의 작품 는 앞발을 들며 힘차게 뛰어나가려는 말의 모습을 나타낸다. 기하학적 도형들로 구성된 말은 분해와 재조합의 과정을 거치며 간결한 추상미로 표현하였으며, 이에 각인된 이미지는 미니멀한 작가의 조형 언어로 재해석 해낸 작품이다.
작가 이창희
작 품 명 人-함께 가다
작품사이즈 150 × 300 × 2400
제작년도 2021
작품재료 스테인레스 스틸
작품 설명 이창희는 현대인의 고독을 표현함과 동시에, 타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을 작품에 담아낸다. 작가는 현대 사회 속 다수의 개인이 주변 사람들의 판단과 행동을 기준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게 되며, 이러한 사회적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거나 뒤처졌다고 느낄 때 깊은 불안감과 소외를 경험한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시대의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가상공간에서 유행하는 생각과 관점, 삶의 가치관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주변의 문화와 생활방식에 동화됨으로써 자기 만족감과 심리적 안정을 얻는다는 점을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작가 민복진
작 품 명 모자상
작품사이즈 230 × 96 × 72
제작년도 1986
작품재료 FRP
작품 설명 민복진의 <모자상>은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아기의 티없는 웃음을 주제로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을 통하여 어머니의 숭고한 사랑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에게 끝없는 그리움과 고요한 감동을 제시한다.
작가 전백진
작 품 명 Empty face#1/
작품사이즈 100 × 95 × 290
제작년도 2020
작품재료 스테인레스 스틸 파이프
작품 설명 전백진은 금속 재료의 계산된 배열과 일정한 가공 과정을 거쳐 표정이나 신체의 일부분을 형상화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그는 이러한 구조적 반복 속에서 생성되는 공간의 의미를 고찰한다. 촘촘하고 기계적인 형태가 지닌 명확성과 함께, 그 이면에 드러나는 공간의 실체는 공감각(共感覺)적인 연상을 유도하며, 다양한 메시지를 담아 ‘채움’과 ‘비움’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작품 <빈 얼굴#1>에서는 이러한 공간을 통해 관람자에게 미학적 사유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작가 김병규
작 품 명 With - you
작품사이즈 70× 710 × 210
제작년도 2018
작품재료 스테인레스스틸, 대리석, 우레탄도장
작품 설명 김병규의 <너와 함께>는 도심 속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인물의 이미지를 가감하는 형식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도심 속에서 길을 걷다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흥미롭고 여유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나타내고자 한다.
작가 조권익
작 품 명 companion-1
작품사이즈 110 × 100 × 285
제작년도 2024
작품재료 스틸
작품 설명 조권익의 <동반자-1>은 동시에 사랑하지 않고는 잠시도 견딜 수 없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표현한다.
작가 박태동
작 품 명 icicle Garden 2019-3
작품사이즈 185 × 210 × 250
제작년도 2018
작품재료 스테인레스스틸, 동
작품 설명 박태동의 <고드름 정원 2019-3>은 보석의 의미가 작품에 들어있다는 점이 쉽게, 고급스러움과 심리적 욕구에 대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내면을 한 번 더 짚어볼 때, 정신적인 풍요와 여유를 추구하는 의도를 포함한다.
작가 문민
작 품 명 23년7월12일 22시58분
작품사이즈 180 × 91 × 225
제작년도 20233
작품재료 알루미늄, 스틸
작품 설명 문민의 <23년7월 12일22시58분>은 사각형으로 축조된 형상으로 사람들이 구축한 현시대를 반영하고, 축조된 사각 프레임 속, 인고하며 살아가는 현대주의자의 모습을 직관적 시선으로 조형화하였다.
작가 이윤복
작 품 명 The Secret of Existence(존재의 비밀)
작품사이즈 118 × 118 × 330
제작년도 2021
작품재료 스테인레스 스틸
작품 설명 이윤복은 스테인리스 스틸의 평면을 입체로 만들기 위해 긴 시간을 노동으로 망치질과 용접, 또다시 망치로 두드리고 숱한 사포질을 통해 매끄러운 표면으로 만들었다. <존재의비밀>이 이음새가 없는 유기적인 덩어리로 보일수 있는 것은 수많은 노동의 시간을 투입한 결과이다.
작가 주영호
작 품 명 자연을보다
작품사이즈 120 × 60 × 300
120 × 60 × 250
제작년도 2015
작품재료 stainless steel
작품 설명 주영호는 자연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작품으로 나타낸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인간은 자연을 이해하며 그것을 지배하고 통제하려 하지만 결국 인간과 자연은 함께 나아가 세계를 이루고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일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자연을 보다>는 현실을 비추는 차가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통해 냉철한 판단과 이성을 지닌 인간의 모습을, 나무라라는 형상을 통해 자연과 함께 꿈을 꾸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자연 질서 속에서 인간의 존재와 그 의미들을 생각해보게 한다.
작가 박근우
작 품 명 Renew - 공간을 비추다.
작품사이즈 125 × 50 × 80
제작년도 2018
작품재료 화강석,조명
작품 설명 박근우는 태초부터 존재했던 자연물인 돌 속에 (사유의 힘) ‘빅뱅의 빛의 에너지 또는 화산이 분출하는 이미지의 형상’을 더하여 작품을 구상하여 기존의 물성을 새롭게 재해석한다는 의미로 작품을 구상하였다. 는 사유의 공간에 새로운 생명의 빛이 발현하는 순간의 모습이며 내부 공간을 비춘다.
작가 백진현
작 품 명 CYMATICS
작품사이즈 730 × 480 × 1750
제작년도 2019
작품재료 스테인리스 스틸
작품 설명 백진현의 는 물속 공기 방울의 움직이는 율동감을 스테인리스 스틸 단조 기법으로 형상화하였다.
작가 신동희
작 품 명 고향이야기
작품사이즈 130 × 80 × 180
제작년도 2000
작품재료 브론즈
작품 설명 신동희의 <고향 이야기>는 어린 시절의 목가적인 풍경을 회화적인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작가 이채원
작 품 명 죽림
작품사이즈 110 × 110 × 310
제작년도 2020
작품재료 스테인리스 스틸
작품 설명 이채원의 <죽림>은 도시의 아파트 단지를 대나무 숲의 형상으로 표현한다. 작가는 높게 솟아오르고 반복적으로 늘어선 아파트 건물과 그 사이의 가로수들이 어우러진 도시 풍경에서 마치 거대한 숲속에 있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이에 착안해 도시의 모습을 자연의 숲으로 상상하며 작업한 이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도시와 자연을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작가 김지영
작 품 명 관계
작품사이즈 60 × 60 × 200
제작년도 2023
작품재료 화강석
작품 설명 김지영의 작품에서 주제가 되는 “관계”는 근본적으로는 작가 자신과 주변인 그리고 작가의 환경, 상황, 이야기를 담고있다. 작가는 주변의 모든 사람이 동향(同鄕) 출신은 아니지만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과 그 과정들을 “관계"(relationship)라는 큰 주제 아래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 김정도
작 품 명 가장이라는 사람
작품사이즈 138 × 100 × 270
제작년도 2020
작품재료 스테인레스 스틸
작품 설명 김정도의 <가장이라는 사람>은 ‘굳’(Good)이라는 글자에서 돈을 반대로 뒤집은 '굳' 으로서 거꾸로 뒤집어 보면 ‘돈’이라는 글자가 보이도록 제작하였다. 작가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들어진 가장을 생각하며 이 시대의 좋은 가장이란 어떤 모습인지 질문해 보고 현재와 미래의 가장에게 힘이 되고자 제작하였다.
작가 차정아
작 품 명 중독-소주, 중독-맥주
작품사이즈 100 × 100 × 357
제작년도 2019
작품재료 스테인레스 스틸, 우레탄 도색
작품 설명 차정아의 <중독> 시리즈는 감옥의 형태로 소주병과 맥주의 형상을 뜨고 있다. 작가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찾는 음주의 위험성을 말하며 단면적 행복을 위해 찾는 음주가 자신을 가둘 수 있는 창살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작가 주송렬
작 품 명 편지요~
작품사이즈 250 × 90 × 270
제작년도 2021
작품재료 스테인레스 스틸
작품 설명 주송렬의 <편지요~ IV>는 이메일과 SNS로 문자를 주고받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오늘날 기다림의 설렘이 있는 손 편지의 추억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작가 최승애
작 품 명 메롱(Fun)
작품사이즈 120 × 90 × 200
제작년도 2019
작품재료 Resin
작품 설명 최승애의 <메롱(Fun)>은 자신을 힘들게 하는 누군가에게 상처받지 말고 '메롱!' 하고 가볍게 장난치며 유쾌하게 넘기자는 삶의 지혜를 표현한 작품이다. 집과 쿠션의 형상을 통해 치유의 공간을 마련한다.
작가 박상우
작 품 명 참여자 공간 220A
작품사이즈 280 × 130 × 95
제작년도 2022
작품재료 스테인레스스틸
작품 설명 박상우는 환경조각가로 조각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선보인다. <참여자 공간 220A>는 야외 설치 작품으로 작품이 훼손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관객의 접촉을 허용하는 작품이다. 만지거나 앉고, 누울 수 있는 정도의 행위 욕구를 허용하는 공공미술 작품이다.
작가 장수빈
작 품 명 꿈꾸는나무
작품사이즈 75 × 68 × 215
제작년도 2021
작품재료 합성수지, 화강석, 스테인레스 스틸
작품 설명 장수빈은 작품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며 구름 형상과 무지개색을 주로 사용한다. 작가는 실체가 명확하지 않은 구름과 무지개를 통해 우리의 꿈을 형상화한다. 이를 통해 작가는 한 번쯤은 닿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이상을 표현하고자 한다.
작가 정국택
작 품 명 The Blue sky #6
작품사이즈 210 × 180 × 140
제작년도 2010
작품재료 스테인레스 스틸
작품 설명 정국택은 복잡하게 변화하는 사회 구조와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작품에 담아낸다. 작가는 끊임없는 긴장 속에 살아가는 삶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희망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며, 작품 <푸른 하늘#6>을 통해 이러한 현대인의 내면을 조명한다. 이 작품은 잃어버린 자아를 발견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늘 자유를 꿈꾸는 우리들의 모습을 나타낸다.
작가 전신덕
작 품 명 가을의소리
작품사이즈 120 × 90 × 160
제작년도 2019
작품재료 스틸
작품 설명 전신덕의 <10월>은 현대인의 각박한 삶 속에서 '잠시 쉼'을 선사한다. 벤치 앉아 여유로운 일상을 온전히 느끼며 상상의 꿈을 꾸길 바란다.
작가 최혜광
작 품 명 랑이
작품사이즈 180 × 60 × 150
제작년도 2012
작품재료 브론즈, 화강석
작품 설명 최혜광의 <랑이>는 한가롭게 산책하다 벤치에 앉아 쉬는 ‘랑이’를 상상하며 제작한 작품이다. ‘랑이’는 사랑을 하고 싶고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캐릭터이다.
작가 박재석
작 품 명 잡혀사는 남자
작품사이즈 100 × 60 × 200
제작년도 2016
작품재료 Stainless Steel, 우레탄 페인트
작품 설명 박재석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상황들을 보는 이로 하여금 거부감 없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화적인 표현 방법과 단순한 면들을 이용하여 표현한다. 이는 기존의 무겁고 어려운 조각에서 벗어나 관객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조각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 이명훈
작 품 명 LEAP X 1440rpm
작품사이즈 100 × 30 × 180
제작년도 2022
작품재료 스테인레스 스틸, 화강석
작품 설명 이명훈의 은 작가 자신을 대변하는 캐릭터를 통해 메시지를 전한다. 블랙코미디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스스로를 옵티미스트라 생각하고 그 안에서 희망을 바라본다.
작가 이종서
작 품 명 Only one
작품사이즈 60 × 60 × 250
제작년도 2018
작품재료 Stainless steel
작품 설명 이종서의 <단 하나>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치열한 삶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기존중과 행복을 강조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작가 서승원
작 품 명 CHERRY
작품사이즈 53 × 53 × 140
제작년도 2019
작품재료 스테인리스스틸, 우레탄페인트
작품 설명 서승원의 <체리>는 스테인리스 스틸 파이프를 물리적인 힘으로 눌러서 만들어진 우그러진 링 모양을 유닛으로 사용하여 체리를 형상화 한 작품으로 싱그러운 체리라는 과일을 보며 삶의 여유를 가지고 희망을 품고 살아가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작가 백종인
작 품 명 벤치카
작품사이즈 120 × 500 × 140
제작년도 2017
작품재료 스틸, 페인트도장
작품 설명 백종인의 <벤치카>는 작가의 유쾌한 상상으로 만들어낸 작품으로 사물 (자동차, 공원의자) 의 형태와 의미를 관찰하여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이다. 작가는 이 작업에서 구조와 형태의 유사성을 가지고 작품을 제작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움직이는 자동차와 고정되어 있는 의자의 결합이 재미있는 요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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